코아로직 깜짝실적‥1분기 영업익 60%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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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의 1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휴대폰 부품업체인 코아로직은 26일 1분기 매출이 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4억원,87억원으로 60.6%,69.9%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16.47%에 달했다.
회사측은 주요 수요처인 휴대폰 제조업체의 재고 조정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멀티미디어응용프로세서(MAP)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황기수 사장은 "기존의 카메라폰용 구동칩(CAP)에 이어 MAP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잡았고,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4억원,87억원으로 60.6%,69.9%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16.47%에 달했다.
회사측은 주요 수요처인 휴대폰 제조업체의 재고 조정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멀티미디어응용프로세서(MAP)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황기수 사장은 "기존의 카메라폰용 구동칩(CAP)에 이어 MAP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잡았고,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