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3달러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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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펼치던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잉여 생산능력 확대 발표가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 완화시키면서 유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 주말보다 1.84달러(2.5%) 하락한 배럴 당 73.3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58달러(2.1%) 떨어진 배럴 당 72.9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과 나이지리아 사태에 따른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를 OPEC이 진정시키면서 유가가 하락했다"며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지만 아직 추세를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잉여 생산능력 확대 발표가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 완화시키면서 유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 주말보다 1.84달러(2.5%) 하락한 배럴 당 73.3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6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1.58달러(2.1%) 떨어진 배럴 당 72.9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과 나이지리아 사태에 따른 수급불안에 대한 우려를 OPEC이 진정시키면서 유가가 하락했다"며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지만 아직 추세를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