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24 15:25
수정2006.04.25 09:37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오전 9시30분 최근 일본의 동해 배타적경제수역(EEZ) 수로 탐사 시도로 빚어진 한·일 관계에 대한 특별담화를 발표한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특별담화에서 수로 탐사 문제를 둘러싼 한·일 관계 경색에 대한 대통령과 정부의 분명한 입장 및 한·일 관계 발전 관련 과제를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담화는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15~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