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크레디스위스(CS)증권은 LG마이크론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 부진과 환율 변화, 다소 보수적인 마진 전망 등을 반영해 영업이익과 순익 전망치를 각각 9.8%와 11.6% 내려잡았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7만85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

그러나 수정 후에도 올해 주당순익 성장률이 48.8%에 이르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