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4일 LG마이크론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없다며 시장수익률로 투자의견을 내렸다.

현대 김동원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단가인하와 출하감소,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2분기에도 뚜렷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9.9%와 9.5% 내린 667억원과 830억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