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23 14:09
수정2006.04.24 09:38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BBQ가 국내 최초로 스쿼시 실업팀을 창단했다.
BBQ는 23일 경기도 성남 제2종합운동장에서 'BBQ 스쿼시팀'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BBQ 스쿼시팀은 윤홍근 구단주(BBQ 회장)와 김태천 단장(BBQ 사장)을 필두로 김학신 감독(서울시스쿼시연맹 전무),김덕진 코치(한국스쿼시지도자협회장),이용희(26·현 국가대표)를 비롯한 3명의 선수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