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시즌 첫 톱10 보이네" ‥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 9언더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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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올시즌 미국PGA투어 첫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올해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던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험블 레드스톤골프장 토너먼트코스(파72)에서 열린 투어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71·69·67)를 기록한 최경주는 트레버 이멜만(남아공)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올해 최고의 성적을 바라보게 됐다.
최경주 올 들어 이 대회 전까지 8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소니오픈 때 공동 13위가 최고성적이다.
시즌 개막전 우승자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는 14언더파 202타로 3라운드에서도 선두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1위로 밀리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올해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던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험블 레드스톤골프장 토너먼트코스(파72)에서 열린 투어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쳤다.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71·69·67)를 기록한 최경주는 트레버 이멜만(남아공)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올해 최고의 성적을 바라보게 됐다.
최경주 올 들어 이 대회 전까지 8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소니오픈 때 공동 13위가 최고성적이다.
시즌 개막전 우승자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는 14언더파 202타로 3라운드에서도 선두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1위로 밀리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