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1년이면 '명품인생'이 될지 '할인점 인생'이 될지 판가름난다."

신간 '성공은 사회생활 1년차에 결정된다'(수잔 모렘 지음,정경옥 옮김,명진출판)가 사회 초년병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경력개발과 직장생활 컨설팅 전문가인 저자는 수많은 졸업생과 취업준비생,새내기 직장인들을 만난 경험으로 66가지 성공 코드를 추출해냈다.

그는 이를 '커리어를 키울 수 있는 직장을 찾아라''입사 1년,자기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라''당신의 능력에 날개를 달아줄 사람을 만들어라''천 냥 빛을 갚는 대화법,마음부터 소통하라''지금 있는 곳을 발판으로 최대한 성장하라''질주할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을 키워라'의 여섯 분야로 나눠 전해준다.

이를 통해 성공가능성이 높은 직장을 찾고 공략하는 방법,상사와 선배의 호감도를 높이는 업무 기술,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핵심인재로 성장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다.

256쪽,95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