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0일 고려아연 목표가를 종전대비 28.7% 올린 11만2000원으로 변경했다.

여전히 강한 국제 아연가격 추세로 올해 연평균 예상 아연가격을 상향조정했으며 올해 연간 전체 영업이익을 11% 올려잡았다.

또 아연 출하도 증가하면서 재고가 감소해 출하 및 재고순환 지표가 호전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에 적용한 PER(주가수익비율) 수준을 10배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