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06 서울 콜렉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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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절을 가장 먼저 앞서가는 분야가 바로 패션산업인데요,,
패션계는 벌써 올해 가을과 겨울을 준비중입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패션쇼인 서울컬렉션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올해 가을과 겨울을 선도할 패션트렌드가 한 자리에 모인 서울 콜렉션 개막식 현장을 최서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 무역전시장.
올 가을과 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2006 춘계 서울컬렉션' 개막식 행사가 한창입니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12일간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 64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통합컬렉션으로 개최됩니다.
유망한 신인디자이너를 발군하는 '신진디자이너컬렉션'도 이번 행사와 연계해 동시에 열립니다.
지난 2000년부터 서울콜렉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온 서울시는 '서울 콜렉션'을 세계 6대 컬렉션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과 행정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주관사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컬렉션'을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패션쇼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비지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지역은 물론 유럽이나 미국 등 패션 선진국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인피니티"사 등 유럽지역 바이어 20명과 구매력이 높은 중동지역의 유통업체 바이어 25명을 포함해 모두 20여국의해외 바이어 15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합니다.
행사기간 동안 전시관에선 비즈니스센터와
바이어상담실이 별도로 설치돼 해외바이어들과 참가디자이너간의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WOWTV-NEWS 최서우 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계절을 가장 먼저 앞서가는 분야가 바로 패션산업인데요,,
패션계는 벌써 올해 가을과 겨울을 준비중입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패션쇼인 서울컬렉션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올해 가을과 겨울을 선도할 패션트렌드가 한 자리에 모인 서울 콜렉션 개막식 현장을 최서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 무역전시장.
올 가을과 겨울 패션 트렌드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2006 춘계 서울컬렉션' 개막식 행사가 한창입니다.
이번 행사는 앞으로 12일간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 64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통합컬렉션으로 개최됩니다.
유망한 신인디자이너를 발군하는 '신진디자이너컬렉션'도 이번 행사와 연계해 동시에 열립니다.
지난 2000년부터 서울콜렉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온 서울시는 '서울 콜렉션'을 세계 6대 컬렉션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과 행정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주관사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컬렉션'을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패션쇼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비지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지역은 물론 유럽이나 미국 등 패션 선진국으로 시장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인피니티"사 등 유럽지역 바이어 20명과 구매력이 높은 중동지역의 유통업체 바이어 25명을 포함해 모두 20여국의해외 바이어 15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합니다.
행사기간 동안 전시관에선 비즈니스센터와
바이어상담실이 별도로 설치돼 해외바이어들과 참가디자이너간의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WOWTV-NEWS 최서우 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