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CJ ‥ 국내 첫 올리브유 고급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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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식품분야에서 쌓아온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재식품 및 가공식품,신선식품,베이커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51년 역사를 가진 CJ의 소재식품 사업군은 특히 설탕과 식용유 부문에서 각각 48.1%와 51.1%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CJ의 '백설' 브랜드는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다.
소재식품에 이어 진출한 가공식품 사업 부문에서도 CJ의 마케팅력은 돋보인다. 2000년 웰빙 트렌드와 소비자의 고급화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올리브유'를 필두로 국내에 디저트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쁘띠첼',피트니스 음료시장을 개척한 '팻다운' 등은 경쟁사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트렌드를 잡아내 성공한 제품들이다.
'햇반'의 히트도 빼놓을 수 없다. 이제는 간편조리형 밥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햇반은 늘어나는 독신자층과 맞벌이 주부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3년간 1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해,2003년 100% 쌀로 만든 '햇반 쌀생면'을 내놓는 등 면제품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소재식품에 이어 진출한 가공식품 사업 부문에서도 CJ의 마케팅력은 돋보인다. 2000년 웰빙 트렌드와 소비자의 고급화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올리브유'를 필두로 국내에 디저트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쁘띠첼',피트니스 음료시장을 개척한 '팻다운' 등은 경쟁사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트렌드를 잡아내 성공한 제품들이다.
'햇반'의 히트도 빼놓을 수 없다. 이제는 간편조리형 밥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햇반은 늘어나는 독신자층과 맞벌이 주부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3년간 1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해,2003년 100% 쌀로 만든 '햇반 쌀생면'을 내놓는 등 면제품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데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