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샤트렌 ‥ 프랑스풍 디자인 여성 캐주얼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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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론칭한 여성 캐주얼 '샤트렌'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랑스적 감성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여성의 시선을 끌고 있는 데다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이 효과를 내고 있어서다. 여성 크로커다일로 성공을 거둔 바 있는 형지어패럴의 든든한 지원과 과감한 투자,그리고 여성복 업계 우수 인력을 적극 영입 '휴먼 파워'를 구축한 것도 단기간 시장 안착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론칭 90일 만에 샤트렌은 이미 67개 점포(3월말 기준)를 갖추고,매월 100%씩의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대저택의 여주인'을 뜻하는 브랜드명에는 과거 중세시대의 우아하고 세련된 귀족 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선보이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샤트렌은 스타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신규 업체로는 드물게 전속 모델로 정상급 영화배우인 이미연을 내세웠다. 2년 계약을 맺은 이미연은 샤트렌의 타깃층인 30~40대 여성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라하에서 찍은 '여왕의 외출'편 TV광고는 '매스티지'라는 샤트렌의 브랜드 컨셉트를 명확하게 전달해 성공적인 광고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적 감성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여성의 시선을 끌고 있는 데다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이 효과를 내고 있어서다. 여성 크로커다일로 성공을 거둔 바 있는 형지어패럴의 든든한 지원과 과감한 투자,그리고 여성복 업계 우수 인력을 적극 영입 '휴먼 파워'를 구축한 것도 단기간 시장 안착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론칭 90일 만에 샤트렌은 이미 67개 점포(3월말 기준)를 갖추고,매월 100%씩의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대저택의 여주인'을 뜻하는 브랜드명에는 과거 중세시대의 우아하고 세련된 귀족 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선보이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샤트렌은 스타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신규 업체로는 드물게 전속 모델로 정상급 영화배우인 이미연을 내세웠다. 2년 계약을 맺은 이미연은 샤트렌의 타깃층인 30~40대 여성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라하에서 찍은 '여왕의 외출'편 TV광고는 '매스티지'라는 샤트렌의 브랜드 컨셉트를 명확하게 전달해 성공적인 광고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