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더존디지털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1분기 영업이익률이 63.9%로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하고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 특성상 고정비 비중이 높아 추가 매출 증가분에 대한 원가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시장에서의 선점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등 사업 안정성이 뛰어나고 수익성도 코스닥 시장내 최고 수준에 달한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