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시내전화 통화권에 10개 지역을 추가하며 전화사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20일부터 이천, 춘천 등 5개 지역에 새롭게 시내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음달부터 안동, 용인 등 5개 지역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하나로텔레콤은 전국 주요 시, 군 지역을 포함, 총 47개의 주요 통화권을 확보하며 사실상 전국 서비스 망을 갖추게 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