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P모건증권은 엠텍비젼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하고 비중확대 이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4만원에서 3만원으로 수정.

JP는 "회사측의 초기 가이던스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아졌다"고 지적하고"조만간 가디언스를 낮출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올해 주당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56% 깎아내리고 MMP나 CSP 등 신제품의 공헌 이익 감소 가능성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