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하이 애니콜 스튜디오 오픈 입력2006.04.13 16:23 수정2006.04.13 16: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중국 상하이에 '애니콜 스튜디오'를 개장하고 삼성 휴대폰 전문 브랜드샵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내 휴대폰 업체가 해외에 브랜드 숍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해 9월 국내 1호점을 개점한 바 있습니다.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추 수입하랬더니 김치가 들어오네…왜? 고공행진 하는 배추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국산 배추에 붙는 관세를 없앴지만, 실제로는 배추보다 '완제품'인 김치의 수입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김치로 가공해봤자 ‘... 2 美 "기준선 재설정해 새 양자협정"…한미 FTA '누더기' 되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 "우리는 기준선을 재설정하고 이후 개별 국가들과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 3 홈플러스 회생신청 직전달 유동화채권 1500억원 발행…2년새 최대 홈플러스의 주된 단기자금조달 수단이던 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 발행이 회생신청 직전인 지난달 최근 2년새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이르면 홈플러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