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ㆍ맥스엔지니어링ㆍ사이버패스, 상장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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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13일 젠트로 맥스엔지니어링 사이버패스 등 3개사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젠트로는 물탱크 등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 251억원,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3500∼4500원으로 결정됐다.
키움닷컴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의료용 레이저수술기 등을 생산하는 맥스엔지니어링은 한양증권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65억원,142억원이었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4200∼6000원이다.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사이버패스는 지난해 매출 274억원,순이익 33억원을 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500∼6500원이다.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한편 거래소는 에스에이치텍의 코스닥시장 재상장을 승인,17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스에이치텍은 세화의 세탁기사업부가 인적분할돼 지난 3월 설립된 법인으로 주당 평가가격은 5790원(액면가 5000원)으로 정해졌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젠트로는 물탱크 등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 251억원,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3500∼4500원으로 결정됐다.
키움닷컴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의료용 레이저수술기 등을 생산하는 맥스엔지니어링은 한양증권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65억원,142억원이었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4200∼6000원이다.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사이버패스는 지난해 매출 274억원,순이익 33억원을 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500∼6500원이다.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한다.
한편 거래소는 에스에이치텍의 코스닥시장 재상장을 승인,17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스에이치텍은 세화의 세탁기사업부가 인적분할돼 지난 3월 설립된 법인으로 주당 평가가격은 5790원(액면가 5000원)으로 정해졌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