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대우건설 노조, 내일 매각기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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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대우건설 노조가 내일(13일) 오후 3시 캠코 회의실에서 원활한 매각 진행을 위한 협상을 시작합니다.
대우건설 노조는 캠코의 제안에 따라 대우건설 매각 진행을 위해 이같이 협상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창두 대우건설 노조위원장은 "출총제 완화 시행령에 대한 노조의 문제점 제기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으나, 캠코와의 협상을 통해 출총제 완화조치로 인한 불공정성과 특혜 시비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공정하 고 투명한 매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매각기준을 만들기 위해 협상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 노조는 지난달 10일부터 출총제 완화 시행령 개정을 반대하며 인수참여 업체들의 매각실사를 저지해 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대우건설 노조는 캠코의 제안에 따라 대우건설 매각 진행을 위해 이같이 협상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창두 대우건설 노조위원장은 "출총제 완화 시행령에 대한 노조의 문제점 제기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으나, 캠코와의 협상을 통해 출총제 완화조치로 인한 불공정성과 특혜 시비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공정하 고 투명한 매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매각기준을 만들기 위해 협상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 노조는 지난달 10일부터 출총제 완화 시행령 개정을 반대하며 인수참여 업체들의 매각실사를 저지해 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