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 PB배관재 시장 성장 기대..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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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굿모닝신한증권 최경진 연구원은 신규상장 기업인 애강에 대해 국내 1위의 PB배관 전문업체로 친환경 소재 관심 고조에 따른 시장 규모 확대와 함께 성장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PB배관제는 고가의 특성상 위생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아파트 급수용 배관재로 이용돼 왔으나 최근 친환경·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반주택 등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국내 PB배관제 규모는 2004년 6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원재료의 독점성 때문에 시장 진입장벽이 높다고 덧붙였다.
안정화된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 개발 등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
회사측은 원가율 감소와 생산성 향상, 독점적 시장 지위 등으로 향후 안정적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PB배관제는 고가의 특성상 위생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아파트 급수용 배관재로 이용돼 왔으나 최근 친환경·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반주택 등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
국내 PB배관제 규모는 2004년 6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원재료의 독점성 때문에 시장 진입장벽이 높다고 덧붙였다.
안정화된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차세대 제품 개발 등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
회사측은 원가율 감소와 생산성 향상, 독점적 시장 지위 등으로 향후 안정적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