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휴대폰 부품..종목별 접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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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화증권은 휴대폰 부품업체에 대해 2분기 출하량 모멘텀이 크지않고 추가 단가하락 가능성도 상존하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2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보다 종목별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익 모멘텀이 안정적이면서 저평가 메리트를 함께 보유한 종목 위주로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인탑스 피앤텔 이노칩 등이 투자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한편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1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급속한 원화강세가 큰 폭의 단가하락의 빌미로 작용했고 해외 경쟁업체들의 선전 속에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영업실적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보다 종목별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이익 모멘텀이 안정적이면서 저평가 메리트를 함께 보유한 종목 위주로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인탑스 피앤텔 이노칩 등이 투자 유망하다고 추천했다.
한편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1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7%,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급속한 원화강세가 큰 폭의 단가하락의 빌미로 작용했고 해외 경쟁업체들의 선전 속에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영업실적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