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적정주가를 3만1000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상구 분석가는 "대형 해외적자공사 마무리및 수익성 우수한 관계사공사 수주 호조로 실적 개선에 대한 확신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 가량 증가해 예상치및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