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혼혈아등 소수국민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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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달 말께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혼혈아,한국으로 결혼 이주해 온 거주자 등 '소수국민'에 대한 종합 대책을 논의한다. 이 회의는 대통령 자문 차별시정위원회 주관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교육·여성·복지부 등 정부부처가 참여한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이와 관련,"국내의 혼혈인 등 소수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차별금지,인권문제,생활안정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는 등 국정과제회의 차원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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