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POSCO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노무라는 POSCO에 대해 high-end 제품의 판매 비중이 작년 40%에서 현재 53~54%로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8%와 51% 줄어든 4조7000억원과 8720억원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4만원에서 29만6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