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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재무설계 A to Z] (9) 신용대출 자제...준고정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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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재무설계 A to Z] (9) 신용대출 자제...준고정금리로
    부채비율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 못지않게 여러 가지 부채 항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대출이자를 최소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부채 리모델링(re-finance)이 그것이다.

    지출이 가장 많은 연령대인 40대들은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대출,카드대출,주택담보대출,예금담보대출 등 평균 4~5개의 대출통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가장 먼저 고금리 대출을 저리 대출로 전환하거나 상환하라고 권유한다.

    가령 은행에서 연리 8%로 3000만원의 신용대출을 쓰고 있다면 소유 주택을 이용,저리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신용대출을 상환하라는 것이다.

    주택담보대출을 연 6%로 받더라도 연간 2%포인트의 이자(60만원)를 절약할 수 있다.

    예금과 대출을 병행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전략이다.

    통상 대출금리가 예금금리에 비해 적게는 2%포인트,많게는 4%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AIG생명의 권대홍 CFP는 "예·적금과 대출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이 경우 예·적금과 대출금리 차이로 인해 적자가 지속된다"며 "예금과 적금을 해지해 대출금을 먼저 상환해 손실을 막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급여생활자들이 시가 3억원(25.7평)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만기를 15년 이상으로 하는 게 유리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연간 이자상환액(1000만원 이내)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금리 상승기라고 해서 무조건 고정금리대출이 유리하지 않다는 점도 고려 사안이다.

    서춘수 신한은행 재테크팀장은 "고정금리 대출은 변동금리에 비해 평균 0.7~1.8%포인트가량 높기 때문에 향후 1년 내 시장금리가 2%포인트 이상 오르지 않을 경우 변동금리가 더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또 지금처럼 금리가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때는 1~3년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로 바꿀 수도 있는 준고정금리형 대출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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