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이 올해 매출 목표로 135억원을 수립했습니다. 게임빌은 이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한 신규 창작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창작 게임의 브랜딩에 주력하는 한편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을 대거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 게임들은 모바일 네트워크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방식을 적용하는 등 기술적으로 한 단계 발전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게임빌은 지난해 81억원의 매출과 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