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비정규직법 등 난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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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계와 노동계가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을 비롯해
40건이 넘는 주요 법안들이 이번 임시 국회내 처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시국회 주요 법안을 유미혜 기자가 짚어 봅니다.
[기자]
현재 국회에 제출된 주요 법안 가운데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것은 43개에 이릅니다.
소비자보호원의 공정거래위원회 이관과 단체소송제 도입과 관련된 소비자보호법,
기간제 근로자와 파견근로자 보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비정규직 3법 등이 대표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말 발표된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와 관련된 법률안도 이번 회기안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여야 합의로 고치기로 한 사립학교법 재개도 이번에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난항이 예고되고 있는 것은 비정규직 관련 법안입니다.
이미 민주노총은 법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6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탭니다.
이번 파업에는 덤프트럭 연대도 가세하기로해 으레 되풀이돼 온 노동계의 춘투까지 얽혀
법안이 무난히 통과될 것을 기대하기는 힘든 형편입니다.
정부는 비정규직 법안의 경우 이미 한 차례 회기를 넘긴 것이라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시국회 첫 날 법안 저지를 위해 상임위 점거 소동이 벌어지는 등 출발부터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유미혜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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