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3일 강남 신사옥 LIG아트홀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구자훈 회장과 구자준 부회장, 이기영 사장 등 경영진과 안공혁 손해보험협회장 등 외부 VIP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구자준 LIG손보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장구조와 고객 니즈 변화, 금융업종 간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 새 CI를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LIG손보의 CI는 오렌지와 블루, 그린의 삼색이 들어간 희망구름을 채택했으며, 희망구름은 고객의 행복과 주주의 신뢰 그리고 임직원의 희망과 생동감을 의미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