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中 쟝시코퍼 불확실성 여전..비중축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중국 쟝시코퍼에 대해 헷징전략의 불확실성 등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연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32% 올려잡았다.
그러나 구리정광 자급율이 낮다는 점에서 아연가 강세에 따른 수혜가 경쟁 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관측.
특히 올해 글로벌 구리정광 시장의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한 가운데 내수 구리 가격이 글로벌 가격 대비 할인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