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T, 휴대폰 보조금 분쟁 타결 입력2006.04.08 16:52 수정2006.04.08 21: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와 SK텔레콤 간의 휴대폰 보조금 분쟁이 타결됐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일 "SK텔레콤과 보조금 분담에 대해 합의했다"며 "다만 양사의 보조금 분담 비율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자체 유통 휴대폰을 다른 휴대폰과 차별없이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