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2006년 1분기 국내 기업공개(IPO)시장 등 3개부문에서 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블룸버그가 3일 발표한 '2006년도 1분기 블룸버그 한국자본시장 주간사순위'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국내 기업 IPO, ABS 포함 원화표시회사채, 국내기업 해외전환사채발행시장에서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대우증권은 IPO부문에서 롯데쇼핑 기업공개 주간사 선정에 힘입어 6860억원의 인수금액 실적을 기록 57.6%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ABS포함 원화표시회사채부문에서도 총 73건 8100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해외전환사채시장에서 총 8건에 6000만달러의 실적으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