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선진 투자은행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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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투자증권이 선진형 사업기반 구축과 핵심인재 확보를 통해 초우량 선도증권사에서 선진 투자은행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종수사장의 청사진을 전준민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고객자산 45조원 달성 목표"
"통합서비스 시너지 창출"
우리투자증권이 올해를 선진투자은행으로의 성장 원년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
본격 투자은행을 모토로 올해 내걸은 최우선 경영목표는 고객자산 증대와 IB역량 강화.
은행과의 협력을 통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과 핵심인재 확보를 바탕으로 45조원 고객자산이라는 획기적인 자산 증대 목표를 세웠습니다.
CG)
(단위:원)
2005.3월/========25.5조
2006.3월/================36조
2006(E)/=======================45조
자산관리영업 인력을 560여명으로 2배 가까이 늘리고, 자산관리형 상품도 24조원이상 판매하는등 고객자산 규모가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평갑니다.
CG2)
- 고부가가치 자문 영업 강화
(M&A, 컨설팅, PF주선등)
- 직접투자 강화(해외 NPL투자등)
- 해외 사업담당 신설
또 M&A와 컨설팅등 고부가가치 자문 영업을 강화하고 해외 NPL투자와 해외사업담당 신설등 조직개편을 통해 국내외 IB영업강화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박종수 우리투자증권 대표)
선진투자은행 본격화를 위한 핵심인재 확보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CG3)
- 올해 교육예산 2배 증대
- 해외 MBA등 핵심인재 확보
- PB형 중장기 교육체계 마련
- 자산관리 전문가 700명 확충
올해 교육예산을 두배로 늘려 내부직원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외 MBA등 핵심 인재 확보와 700명 수준까지 자산관리 전문가도 확충한다는 중장기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초우량 선도증권사로의 기틀을 마련한 우리투자증권이 이젠 시너지 창출과 핵심인재 확보를 통해 선진투자은행으로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기잡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