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휴양 관광지인 ‘괌’을 대표하는 미녀 홍보 사절단이 31일 오전 한국경제신문사를 방문, 1층 로비에 있는 故백남준 씨의 작품 ‘다산과 한국경제’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미스 괌 투어리즘’ 대회에서 선발된 마거릿 이마이주미(왼쪽)와 마리아 크리스토벌은 “괌은 날씨가 좋아 골프를 치기에도 좋고,여행뿐 아니라 단기 영어 연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라며 “한국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괌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