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시한을 하루 앞둔 30일 퇴출 위기에 직면한 기업은 모두 1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퇴출 명단에 오른 기업은 세니콘 휘튼 씨오텍 성광 대륜 두일통신 제일 서원아이앤비 대한바이오 에스피컴텍 등 코스닥 상장사 10곳과 AP우주통신 씨크롭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곳이다. 이 가운데 세니콘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이날부터 정리매매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