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범양기업의 경영이념은 고객만족 실현입니다. 기업의 모든 판단기준은 고객으로부터 나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결정하며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범양기업의 김범수 대표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한마디로 고객만족이라고 강조했다. 고객만족만이 철강가격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제조 및 부품업체의 현실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범양은 불황속에서도 꾸준하게 매출이 늘어나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샀으며 기술력 또한 업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이처럼 범양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매진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품질혁신과 기술력 증강에 온힘을 쏟아 부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설립초기 생산기술 및 제조경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인력 양성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귀띔했다. 김 대표는 내부적으로 보다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임원 및 관리자와의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만드는 등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드는데도 주력해왔다고 말하며 "이제 미래의 자동차 시장은 아시아 시장을 주목해야 합니다. 범양기업은 국내적으로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품질향상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으며 중국 법인을 통해 풍부한 노동력을 제공받고 중국시장에 기술을 전수하는 등 세계 자동차 톱메이커로 부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