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플랜티넷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30일 홍종길 한국 연구원은 KT의 신인증 시스템 투자가 재개되면서 올 하반기부터 가입자 증가세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6월에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에듀맨을 상용화할 예정이고 중국 상해지역 서비스 개시와 대만에서의 마케팅 강화로 유해차단 서비스 가입자가 증가해 연말에는 손익 분기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는 5만9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