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유화, 고흡수성수지 공장 증설에 23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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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유화가 230억원을 투자해 고흡수성 수지 공장을 증설합니다.
코오롱유화는 오는 2007년까지 경북 김천공장에 3만톤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설이 완료되면 코오롱유화는 연간 7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돼 2010년에는 관련 매출액이 1천400억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코오롱유화가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흡수성 수지는 자체무게의 5백~1천배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합성 고분자 물질로 주로 일회용 기저귀와 생리대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오롱유화는 "고흡수성 수지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추세여서 후발국들을 대상으로 수출 비중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전체생산량의 70%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4천380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한 코오롱유화는 올해도 주력제품의 고부가가치화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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