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과 골프 청와대 비서관 사의 입력2006.04.08 16:46 수정2006.04.08 20: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직사회의 골프 논란 속에 대기업 임원을 포함한 친구들과 휴일 골프로 논란을 빚은 김남수 청와대 사회조정2비서관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비서관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고 처리 여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굳은 표정으로 정부서울청사 나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 업무 조정 문제를 협의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속보] 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한 대행 "국회와 협력" 화답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홍준표 "국회 난동범이 이제 와서"…이재명에 '융단폭격'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다. 홍 시장은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국회를 인질 삼아 난동 부리던 난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