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그랜드 라피즈에서 지난 27일 (현지시간) 벌어진 반(反)이민법 시위에 아버지를 따라나온 두살 난 아제네트 레인젤이 불안한 듯 성조기로 얼굴을 반 쯤 가린채 시위대열을 쳐다보고 있다.


아제네트 가족은 18년전 멕시코에서 이민왔다.


/그랜드 라피즈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