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요금산정기준 투명성 제고 필요..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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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7일 한국 윤희도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향상은 이미 노출된 재료라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10.6% 늘어날 전망이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는 2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관측.
추가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정부의 요금 산정기준에 대한 투명성이 제고돼야 한다면서 요금 인상으로 투자승수(PER)가 시장 평균 수준까지 상승했으나 이는 정부의 규제 수위를 감안할 때 시기 상조라고 지적했다.
주가 상승으로 배당투자 매력도 낮아졌다고 덧붙이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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