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亞 LCD패널 하반기 수급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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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크레디스위스(CS)증권은 아시아 TFT-LCD에 대해 상반기중 중기 사이클 조정을 겪은 후 하반기 균형을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CS는 LCD산업의 효율성비율(공급-수요/공급)이 지난해 하반기 5.6%에서 올 상반기 11.2%로 악화된 후 하반기에 6.2%로 진정될 것으로 설명.
관련업체들의 추가 설비가 더해지면서 상반기 수급 악화를 보이고 있으나 우호적 계절성이나 가격 탄력성 등이 수급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LCD업종 선호주로 한국의 LG필립스LCD와 대만 AUO를 추천하고 관련 장비부품 선호주는 LG마이크론을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