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크게 감소하며 11조원대에 근접한 반면 미수금은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2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4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470억원 줄어든 11조8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예탁금은 지난 17일 11조285억원 기록한 이후 일주일여만에 다시 11조원대 초반으로 후퇴했습니다. 반면 24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2051억원 늘어난 1조5159억원으로 이틀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