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장에서 만난 CEO]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76년 세척의 유조선으로 시작해 이제는 세계 유수의 해운사로 성장한 현대상선. 지난 2002년부터 현대상선호를 이끌고 있는 노정익 사장의 창립 30주년에 대한 감회는 남달랐습니다.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세척의 유조선으로 출발한 현대상선이 30년이 지난 지금 세계 굴지의 해운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처음 부임했을때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있었고 유동성 위기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지만 현대상선이 쌓아왔던 신용과 직원들의 합심으로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잘 활용했다. 지금은 훨씬 탄탄하고 좋은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노 사장은 현재 해운업계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상선을 오는 2010년까지 글로벌 톱 5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내놓았습니다.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현대상선은 앞으로 2010년까지 세계 톱 5에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 여러부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경영목표를 매출 100억달러와 영업이익 12억불로 정했다. 그렇게 무리한 목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현재까지 준비한 것으로 봤을 때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것. 무엇보다 양적인 목표보다는 질적인 고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생각이다" 특히 글로벌 톱 5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정보화와 인재육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정보화가 가장 핵심이 되고 정보화를 바탕으로 해서 훌륭한 인재를 많이 육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능력향상과 인재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경영환경의 변화를 감지하고 앞서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또 아무리 좋은 목표가 있더라도 팀워크,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직원들의 팀워크와 합심으로 변화에 적절해 대응해 나가겠다" 한편 현대상선이 외국계 자본의 적대적 M&A에 노출되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분구조상 문제가 없다고 일축하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영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현재의 지분구조로 볼 때 M&A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경영을 잘 못한다면 지분율이 문제가 아니라 M&A의 타겟이 될 수도 있다. 경영을 잘 해 나가는 것이 궁극적으로 M&A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 왔을 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음자세로 경영에 임하겠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몰빵 투자했는데 어쩌죠"…대박 꿈꾸던 개미들 '화들짝'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 투자하는 게 ‘필승 공식’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분산투자 전략을 ETF 상품 선택 단계부터 적용하라고 조언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

    2. 2

      "샀다 팔았다 지쳤어요"…30대 직장인, 퇴직연금 베팅한 곳

      직장인 양모씨(32)는 최근 퇴직연금 계좌 자산 대부분을 타깃데이트펀드(TDF)로 재편했다. 그동안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수시로 갈아타며 수익을 노렸지만 번번이 매수·매도 타이밍을 놓치며 손실이...

    3. 3

      [부고] 손재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손우영씨 별세, 손재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씨 부친상 = 21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