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대기업들간에는 미국 GE사를 모델로 한 '식스시그마' 도입이 앞 다투어 이루어져 왔다. 고객만족 경영을 지향하는 식스시그마는 많은 사례를 통해 '경영혁신의 교과서'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식스시그마에 대한 단편적인 이해나 단순모방에 따른 제한적인 성과와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 관련 업계를 리드하는 컨설팅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식스시그마경영연구소(대표 차주현 www.sixsigma.org)가 바로 그곳이다. 이 회사의 강점은 한 단계 진화한 차세대 식스시그마를 구축, 국내 실정과 기업 특성에 맞는 식스시그마 방법론을 재정립해 그 적용범위를 확대시켰다는 점이다. 삼성, LG, 포스코, KT, GS 등 국내 주요기업과 기관들의 식스시그마 경영혁신을 초기부터 지원했으며, 차세대 식스시그마의 진화를 선도하여 식스시그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진행한 특허청은 공공부문의 모델로 인정받아 정부부처혁신평가 1위에 올랐다. 현재 식스시그마경영연구소는 고객중심의 종합혁신컨설팅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략경영컨설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IT솔루션과 교육부문을 특화한 S/W개발과 보급, e-Learning 등의 사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확장이 사업 골자를 이룬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다각도의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식스시그마 관련 출판 및 번역, 각종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중 2004년에 개설한 '식스시그마리더스클럽'은 기업의 경영 현안 문제들과 차세대 식스시그마 진화의 모델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각 부문의 식스시그마 경영혁신 관련자 및 리더들 사이에서 고품격 커뮤니티 채널로 신뢰를 쌓고 있다. 차주현 대표는 "'식스시그마 그 다음 세대'란 키워드 아래 차별화된 최고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에 맞는 식스시그마 경영혁신 방법론을 개발하고 전파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식스시그마 진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