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게임업계 코스닥 진출 난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올해 게임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됐던 윈디소프트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올해 IPO를 추진할 예정이던 게임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박병연기잡니다. (기자) 올해 코스닥 상장 후보 1순위로 꼽혔던 윈디소프트가 상장 예비심사에서 또 한 차례 고배를 마심에 따라 게임업체들의 코스닥 진출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수퍼-1 윈디소프트 코스닥 입성 좌절) 윈디소프트는 지난해에도 코스닥 상장을 시도했지만 단일 게임의존도가 높다는 이유로 장기속개 판정을 받으며 코스닥 입성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엔씨소프트의 명의도용 사건 이후 게임업계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으로 변한 점도 윈디소프트의 탈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윈디소프트의 코스닥 상장이 연이어 좌절됨에 따라 올해 IPO를 준비중이던 다른 게임업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1 IPO 추진 게임업체 ===================================== 업체명 대표작 ===================================== 제이씨엔터테인먼트 프리스타일(개발) 엠게임 열혈강호(퍼블리싱)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개발) ===================================== 지난 2003년 5월 웹젠 이후 3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게임업체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엠게임, 드래곤플라이 등으로 기술력이나 수익성 면에선 경쟁력이 있다는 평갑니다. 하지만 이들 업체들도 단일게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단점을 갖고 있어 이번 윈디소프트에 대한 심사기준이 적용될 경우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수퍼-2 게임수명단축, 경쟁심화 등 부담) 최근 들어 비슷한 유형의 게임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고 게임 수명도 갈수록 짧아지고 있지만 한편의 대작게임이 성공하더라도 후속게임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게임산업이 엔터테인먼트산업과 마찬가지로 흥행산업이라는 인식이 여전하고, 게임 한 편이 출시되기까지는 영화 이상의 시간과 자본이 필요한 반면 투자금 회수는 불투명하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병연입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ADVERTISEMENT

    1. 1

      "치킨버거 사 먹으러 가야겠네"…주목 받는 뜻밖의 이유 [트렌드+]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흐름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식사 메뉴의 대명사였던 햄버거마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치킨버거'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2. 2

      짙은 안개 드리워진 평택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전 세계에 새롭게 부과하겠다고 밝힌 ‘글로벌 관세’를 10%에서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사진은 ...

    3. 3

      '식비·월세·등록금' 삼중고…개강 앞둔 대학가 '찬바람'

      22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새 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들로 붐벼야 할 대학가는 다소 한산했다. 개강을 열흘도 채 남기지 않았는데도 길거리에서 대학생을 만나기는 좀처럼 쉽지 않았다. 식비부터 월세, 등록금까지 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