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5000억원의 후순위 채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은 만기가 5년10개월이다. 만기 일시상환 복리채로 총수익률은 39.12%(표면이율 5.70%, 실효수익률 5.82%)이다. 무기명 현물채권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현물을 선호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1인당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이다. 세금우대 한도내에서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고 생계형 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