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정보 전문화 기업] 유해기 대표 "매출·순익 등 10개분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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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F&의 중장기 비전은 'The First in Ten'이다.
2015년까지 10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국내 최고의 종합패션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다.
매출액,순이익,배당금,출시브랜드, 출점매장수,브랜드 로열티,인력가치,취업선호도,기업투명성,수익의 사회환원 등에서 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기 진도F& 대표(사진)는 "책임경영 스피드경영 등 시스템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과 브랜드 및 조직을 세계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말 기준으로 92개 매장을 올해 130개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서울 부산 대구 등 6개 직영점을 광역시 중심의 주요 상권 지역에 추가 출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직영점에서는 의류 판매는 물론 보관 수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 대표는 "기존 브랜드에 대한 리뉴얼과 캐주얼 브랜드 출시로 젊은층을 주고객으로 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경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쎄븐마운틴해운 전무와 부사장,진도 의류사업 부문장,쎄븐마운틴그룹 수석부사장 등을 지내고 이번에 진도F& 대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