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24일 동원개발 탐방 자료에서 부산 지역 최대 주택 개발 업체중 하나로 지난 2년간 높은 영업마진과 자기자본수익률(ROE)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와 내년 매출 목표치는 전년대비 각각 31%와 40% 증가한 2500억원과 3500억원. 현 주가는 작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O배에 거래되고 있어 동종 업체 5~6배에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중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