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 메가스터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24일 삼성 정홍택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올해 수익성 개선이 실적 증가 모멘텀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온라인 교육 시장성장의 수혜로 지속적인 실적 증가 모멘텀이 기대되고 재무위험이 낮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향유하고 있다고 평가. 또 저학년층으로의 순조로운 시장확대와 기존 예상을 넘는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6.9%와 8.3%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