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보유로 하향..CJ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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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3일 글로비스 분석 자료에서 올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및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 총 27만5000대를 공급키로 한 계획에 변함이 없으나 올해부터 현대차 앨러배마 공장에서 엔진 생산이 시작되면서 대당 매출액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공급 물량이 전년비 2배 이상 증가한 25만대 이상으로 예상되나 엔진 물량 축소로 매출액 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올해 추정 주당순익(EPS)을 2733원에서 2589원으로 5.3%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7만6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수정했다.투자의견도 보유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