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내수판매 회복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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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2일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자동차 일평균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4.8% 증가했지만 전월대비로는 4.5% 감소했다면서 내수판매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은 전월대비 각각 1.6%포인트와 1.4%포인트 줄어든 49.9%와 21.3%를 기록.
이는 르노삼성의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점유율 상승과 디젤 가격 인상 및 보유세율 상승 등 디젤 RV에 대한 정부의 비우호적 정책에 기인한 RV 부진 지속에 원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